[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기, 노래는 물론 요리와 육아까지 최강인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남편, 딸 서아와 함께 가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풀어봤다. 선물은 서아의 사이즈로 만든 앙증맞은 ‘와’ 의상이었다. 파란 가운에 강렬한 눈 그림이 인상적인 부채까지. 서아는 귀요미 ‘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서아가 둠칫둠칫 리듬을 타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댄스 DNA를 입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이제는 곁에 없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제철 굴 밥상을 선보인다. 한창 가수 활동하며 바빴던 시절 딸 이정현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는 겨울마다 제철 굴로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 주셨다. 이정현은 그 시절을 추억하며 굴 무침, 굴강된장, 굴배춧국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