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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히어로즈', K-원전 히어로 조명…1635조 글로벌 시장 공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히든히어로즈' 원전 히어로(사진제공=JTBC)
▲'히든히어로즈' 원전 히어로(사진제공=JTBC)

'히든히어로즈'에서 1635조 시장을 장악할 K-원전 히어로들을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MC 장도연과 조나단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K-원전 히어로를 만난다.

원전을 자체 기술로 만들고 수출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단 5개국뿐이며, 그중 한국이 포함돼 있다. K-원전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폐에까지 새겨졌다. 또 이집트와 루마니아에도 원전 수주를 따내며 K-원전은 2030년까지 10기 원전 수출을 목표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

K-원전은 더욱 높아지는 안전에 대한 요구에 발맞춰 강한 지진과 외부 충격에도 굳건한 건설기술을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해수 배관과 한국형 원전에 있는 비상 수조를 로봇이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방사능에 의해 멈추지 않도록 차폐 기술까지 갖춘 기술력이 한국에서부터 시작돼고 있다.

세계 전쟁과 기후 위기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지면서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형 모듈 원자로 'SMR'이 차세대 원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작지만 강한 K-소형 원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계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장도연과 조나단이 만나볼 K-원전 히어로는 안전한 원전 건설과 에너지 안보를 모두 잡은 K-원전의 이야기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원자력에 대한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전해줄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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