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에서 이도현은 야구를 하다 신병에 걸려 그만두게 된 ‘봉길’을 연기한다.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은 신병에서 자신을 구해준 무당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이다. 이도현은 온몸에 문신을 새긴 비주얼과 경문을 외는 모습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이도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