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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파묘' 통해 첫 영화 도전…신예 무당 '봉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제공/배급: ㈜쇼박스)에서 신예 무당 ‘봉길’로 변신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파묘'에서 이도현은 야구를 하다 신병에 걸려 그만두게 된 ‘봉길’을 연기한다.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은 신병에서 자신을 구해준 무당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이다. 이도현은 온몸에 문신을 새긴 비주얼과 경문을 외는 모습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파묘' 이도현(사진제공=쇼박스)
장재현 감독은 이도현에 대해 "‘봉길’과의 싱크로율이 180%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대적인 외모와 카리스마가 ‘봉길’과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도현은 굉장히 어려운 장면들을 순수하게 배우의 기술로 완성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라고 극찬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이도현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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