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차은우(사진제공=판타지오)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이다.
차은우는 지난 2016년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다수의 OST를 발매한 적은 있지만, 가수 차은우로서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2월 17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팬콘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전체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우(사진제공=판타지오)
이번 차은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 영화 '룩 어웨이', '관종',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2월 1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차은우의 첫 팬 콘서트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