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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 신세계 면세점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부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WS(투어스)(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TWS(투어스)(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TWS(투어스)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신세계면세점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 ‘Play with us’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TWS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로 ‘팀 정체성’을 꼽았다. TWS의 팀 명 ‘TWENTY FOUR SEVEN WITH US’에는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바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주는 존재라는 면이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와 맞아 TWS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의미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TWS와 함께 기존의 협업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분야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ay with us’는 TWS가 면세점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로,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설렘’이라는 주제로 대중과 팬들에게 TWS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순간에 항상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한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TWS의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메시지의 접목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TWS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뮤직 영상 콘텐츠다. 청량감 넘치는 밝은 무드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TWS의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는다. TWS가 신세계(새로운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을 파티 공간으로 재구성한, 독특한 연출이 흥미로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뮤직 프로젝트의 콘텐츠는 티저, 본편, 인터뷰, 메이킹, 쇼츠 구성으로 공개된다. 이 중 본편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SNS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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