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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코쿤, '티니핑' 노래 암기ㆍ장난감 구매→촬영지 키즈카페 방문…친구 딸 마음 얻기 대작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친구 딸의 마음을 얻기 위해 '티니핑' 주제곡을 외우고, 장난감을 사러간 뒤 키즈카페를 찾아간다.

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친구들의 딸들과 시간을 보내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핑크색 의상부터 '핑통령(티니핑 대통령)' 주제곡 외우기까지 만반의 준비 후 외출한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에게 안겨줄 선물을 사기 위해 완구점을 찾는다. 코드 쿤스트가 등장하자 그를 알알본 아이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다.

완구 거리 프린스로 등극한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과 셀카를 찍어주는 팬 서비스로 미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가 완구점에서 공주님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구매한 선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키즈카페에서 친구들과 친구들의 딸들을 드디어 만난다. 코드 쿤스트와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은 각자 딸 한 명씩을 데리고 온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을 보자마자 우는 친구 딸을 보며 진땀을 흘린다. 코드 쿤스트는 "여자 아이들은 모르겠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코드 쿤스트는 공주님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부터 매니큐어 놀이까지 열심히 놀아준다. 그러나 아이들의 관심은 오래가지 않는 데다 체력 역시 지치지 않아 코드 쿤스트를 당황하게 한다. 코드 쿤스트는 급기야 체력이 방전돼 탈출을 감행한다.

20대 후반에 결혼한 코드 쿤스트의 친구들은 아이가 있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 코드 쿤스트는 친구들에게 "동생도 올해 결혼한다"라며 대기업에 다니는 동생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30대 중반인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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