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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 신고식 완료…'Happy &'로 전한 무한 청량감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엔싸인(사진제공=각 방송사)
▲엔싸인(사진제공=각 방송사)
그룹 엔싸인(n.SSign)이 청량감 넘치는 컴백 첫 주를 선사했다.

엔싸인은 지난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새 타이틀곡 'Happy &' 컴백 무대를 펼쳤다.

먼저 '뮤직뱅크'에서 엔싸인은 석양이 지는 도시를 배경으로 'Happy &' 무대를 선보였다. 세련미 넘치는 의상을 맞춰 입은 엔싸인은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링블링한 미러볼로 꾸며진 파스텔톤 무대에서 부드러운 설렘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댄디한 캐주얼룩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청량함으로 '해피돌'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는 'Happy &'와 더불어 수록곡 '나의 바다(Memories of us)' 무대도 선보였다. 'Happy &' 무대를 통해서는 동화를 펼친 듯한 행복감을 선사했고, '나의 바다(Memories of us)'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맞추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를 발매한 엔싸인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부터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엔싸인은 지난 16일 아이튠즈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같은 날 'Happy &'는 아이튠즈 일본 K-POP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FUNK JAM', 'Love, Love, Love Love Love!', '나의 바다(Memories of us)', 'Black Down(블랙 다운)' 등 나머지 수록곡도 3위부터 6위에 진입하며 강력한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한편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노래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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