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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Valentine’ 무대→남창희와 자체 콘텐츠까지…한 달간 활동 마무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파우 (사진 =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파우 (사진 =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파우(POW)가 ‘Valentine’ 활동을 마무리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간의 싱글 ‘Valentine(발렌타인)’ 활동을 마쳤다.

‘Valentine’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나선 파우만의 톡톡 튀는 고백을 담은 팝 곡이다.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파우는 캐치하면서도 에너지 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많은 아이돌 가수들과 ‘Valentine’ 포인트 안무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Valentine’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2개국 톱 싱글 차트 1위를 비롯 7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는 지니 최신 차트 실시간 최고 2위, 멜론 최신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코리아 바이럴차트에서는 최고 9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파우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체 콘텐츠 ‘POW ON(파우 온)’ 시즌2 ‘동거동락’ 편을 공개했다. 'POW ON'에서는 MC 남창희와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파우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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