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100회를 기념해 커피차 3대를 동료들에게 선물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통 큰 선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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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100회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찬원의 깜짝 이벤트에 전현무는 커피를 직접 인증했고, 김숙은 "찬원 씨가 통 크게 커피차를 3대나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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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신인 AI 아이돌 JD1으로 변신한 정동원과 친형제 같은 티키타카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부캐인 JD1에 몰입해 자신을 몰라보자 "헷갈려하시는데, JD1으로도 이미 나를 만났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최근 이찬원이 진행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JD1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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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랜선 투어가 진행됐다. 이탈리아 랜선 투어 중 1518년에 개업해 506년 째 영업 중인 로마 레스토랑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1518년이면 조선시대 중종 때"라며 역사 상식을 쏟아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에서 MC로서 진행력을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