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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외국인 신부님→전원주택 모델하우스까지…물물 교환 나선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자매들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 여주에서 물물 교환으로 ‘전원주택’ 구매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외국인 신부님과 물품 교환에 나선다.

아침부터 만실인 화장실에 공실인 화장실을 찾아 안문숙이 큰언니의 방을 습격했다. 갑작스러운 문숙의 방문에 당황한 큰언니는 급하게 안소영이 선물 받은 팔각 성냥을 찾기도 했다. 큰언니 박원숙이 흔적을 없애기 위해 안소영의 팔각 성냥을 찾은 이유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신혼 시절 화장실 못 간 이유까지 공개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한편 방 한구석에 자리 잡은 요강에 큰언니 놀리기에 돌입한 자매들은 축축하게 젖어 있는 요강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는데, 부부도 트고 살기 쉽지 않은 생리 현상 이야기로 아침 환기를 마무리한 자매들은 이어 믿을 수 없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머리핀을 집으로 바꾼 사례를 반영해 성냥 물물 교환 제안하는 문숙, 이에 혹한 자매들은 팔각 성냥의 상품화에 도전했다. 귀한 물건의 교환을 위해 여주 명물인들이 사는 곳을 집중 방문하기로 한 자매들이 물물 교환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첫 번째 여주 명물인이 사는 곳 찾은 자매들. 여주 명물인들과 만남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번째 방문한 곳에서 안문숙과 외국인 신부님의 갈등으로 자매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나밖에 없는 귀한 물건 내놓은 신부님에 막내인 안문숙의 결정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첫 번째 물물교환 후 성냥 집에 애착이 강해진 자매들이 찾은 다음 장소는 여주의 한 전원주택 모델하우스를 찾는다. 이곳에서 주택 중개인과의 물물 교환을 시도한 자매들은 ‘이게 그렇게 가치 있는 집...?’같은 언쟁 끝 전원주택과 물물 교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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