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이 52세 귀순 배우 김혜영이 ‘알토란’에 출연해 북한식 미나리김치 레시피와 최신 근황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천상현 셰프의 황태찐김치와 꼬막묵은지장떡,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돌돌말이김치찜 레시피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에 단 한 명뿐인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직접 가져온 묵은지로 만드는 마법 같은 레시피를 대공개한다. 김혜영은 북한식 미나리김치 레시피와 북한에서의 삶부터 2번의 사업 실패, 3번의 이혼까지 다사다난했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상현 셰프는 충청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찐 김치 요리에 황태를 넣어 구수한 맛을 극대화한 녹진한 국물의 밥도둑인 황태찐김치와 제철 꼬막에 전통 장을 넣고 매콤하게 부쳐 꼬막ˑ묵은지ˑ장의 삼박자가 조화로운 맛을 내는 꼬막묵은지장떡 레시피를 선보인다.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생선 비린내 타파하는 꿀팁으로 씻은 묵은지에 고등어를 돌돌 말아 완성하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의 돌돌말이김치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