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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유럽' 여자 시즌4 남프랑스편 라미란ㆍ한가인ㆍ조보아ㆍ류혜영, 촬영지 베르동→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 탐험…나이 잊은 감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텐트 밖은 유럽'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여자 시즌4 남프랑스편, 라미란·한가인·조보아·류혜영이 나이를 잊고 촬영지 베르동,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 대탐험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캠핑 전도사 라미란의 주도 아래 '캠핑 새싹' 한가인, 조보아의 첫 텐트 피칭 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캠핑 이틀 차의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1회에서 남다른 먹성으로 '먹가인'에 등극한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다식원장'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하는 류혜영과 다식원장에 이어 유일무이 초특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괴식 셰프'로 변신한 라미란까지, 다식원의 아침은 어떨지 벌써 호기심을 자아낸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캐릭터와 손발 척척 맞는 케미도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라미란은 모르는 노래도 따라 부르는 숨겨진 특기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틈만 나면 시작되는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플러팅 공격과 유럽의 길바닥에 드러눕는 자유 영혼 류혜영의 매력도 폭발한다.

'청정 입맛'의 소유자인 한가인은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텐트 밖은 유럽'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2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동화 느낌의 마을 곳곳을 구경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최초로 액세서리 쇼핑에 나선 멤버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쇼핑 감성으로 낭만의 남프랑스를 제대로 즐긴다는 전언이다. 단체 우정 팔찌를 맞추며 내친김에 릴스(reels)까지 도전하는 4인방의 모습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네 사람은 에메랄드빛 베르동 협곡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베르동 호수를 찾아 페달보트를 대여한다. 기대했던 낭만과 달리, 유격 훈련을 방불케 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며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망대에서는 "현실이 아닌 것 같아"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압도적인 대자연의 절경이 공개된다고 해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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