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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개인전 준비 중 나이 3세 차이 예지원 두고 탁재훈과 여사친 쟁탈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임원희(사진제공=SBS)
▲'미우새' 임원희(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개인전을 준비 중인 임원희가 나이 3세 차이 예지원을 두고 탁재훈과 '여사친 쟁탈전'을 펼친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인전을 준비 중인 임원희의 작업실에 예지원과 탁재훈이 찾아온다.

예지원과 탁재훈은 예술 혼을 불태우고 있는 임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작업실을 찾았다. 하지만 만나자마자 여사친 쟁탈전이 발발한다. 예지원은 임원희의 첫 멜로 상대고, 탁재훈과는 진한 키스신까지 나눈 사이로, 예지원과의 특별한 관계를 뺏기지 않고 싶은 두 남자의 승부가 펼쳐진다.

임원희는 예지원에게 그림 뮤지를 요청하고, 예지원은 돌발 댄스부터 외국어까지 임원희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행동들을 이어간다. 예술적 영감에 취한 예지원과 임원희의 충격적인 행동에 탁재훈은 두 손 두 발을 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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