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유퀴즈' 출연(사진제공=tvN)

'듄2'의 배우 티모시 살라메와 젠데이아가 나이를 잊은 토크 열정을 '유퀴즈'에서 불태운다.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3회는 '넝쿨째 굴러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 팬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함을 표한 두 배우는 배우가 된 계기, 영화 '듄: 파트2'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 속 휴식과 현재 고민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이야기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유퀴즈' 출연(사진제공=tvN)

또 한국에 올 때 필수로 챙겨오는 아이템, 한국의 핫 플레이스 방문기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유재석에게 "형제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열정적이고 프로다운 자세에 모두가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느새 절친이 된 자기님들과 유재석, 조세호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