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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고은, 신들린 연기→열일 홍보 활동 300만 돌파 흥행 신드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파묘' 김고은(사진제공=쇼박스)
▲'파묘' 김고은(사진제공=쇼박스)
'파묘' 김고은이 빼어난 연기력과 열일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300만 관객 돌파에 앞장섰다.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는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가 연기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묘' 김고은(비즈엔터DB)
▲'파묘' 김고은(비즈엔터DB)
김고은은 '파묘'의 개봉 전부터 오컬트 장르과 무당 역할에 처음 도전하며 ‘화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 후에는 높은 기대감을 관객들의 만족감으로 탈바꿈시키며 '파묘'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로 거듭났다.

특히 대살굿 장면에서 신들린 듯 칼춤을 추는 김고은의 모습은 스크린을 장악하기에 충분했다. 무속인 선생님과 꾸준히 교류하며 준비해온 그녀의 캐릭터 해석력과 단단한 내공을 갖춘 탄탄한 연기력에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파묘' 김고은(사진제공=쇼박스)
▲'파묘' 김고은(사진제공=쇼박스)
또 '파묘'의 홍보요정으로 거듭난 김고은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요정재형’을 비롯해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 노래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개봉 이후에도 커피차 이벤트, 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고은은 인터뷰를 통해 “모든 캐릭터가 좋다. 캐릭터에 한정을 두지 않으려 하고, 내 안에서만큼은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갈증 해소를 했다. 물론 아직 목 마르긴 하다”며 배우로서의 한계 없는 도전에 피력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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