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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1 멤버 완성…보석남 탄생 '기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빛 나는 SOLO'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빛 나는 SOLO'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선보이는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빛 나는 SOLO' POSTER < PART1 >을 게재했다. 준규, 아사히, 지훈, 윤재혁, 하루토는 그윽한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설렘을 자극하는 비주얼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빛날 '보석남'의 탄생을 기대케 만들었다.

이 가운데 이번 포스터에 완전체가 아닌 다섯 멤버만이 담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빛 나는 SOLO'가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이 된 트레저의 로맨틱 서바이벌이라는 내용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던 터.

YG 측은 "예능 유니버스 속 트레저 개개인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내기 위해 두 개의 파트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트1 멤버인 준규, 지훈, 윤재혁, 아사히, 하루토가 펼칠 케미 또한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레저의 '빛 나는 SOLO'는 오는 3월 3일 0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서 동시 방영된다. 그간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검증된 이들의 예능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하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콘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이어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즈 세일즈'에서도 1위를 꿰찼다. 일본 5대 지상파 음악 방송을 두루 섭렵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오는 3월 2~3일에는 카나가와에서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5월부터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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