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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카페 회원 6만 돌파…세대 불문 전국구 트로트 아이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의 팬카페 회원 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데뷔해 이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최근까지도 남다른 기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팬카페 회원 수의 꾸준한 증가는 이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입덕문' 또한 항시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찬원은 지금까지 KBS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인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이찬원의 매력은 노래 프로그램부터 토크쇼 등 어느 장르의 방송에서도 돋보인다. 그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성별도, 나이도 뛰어넘은 인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과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그가 왜 '트로트 아이돌'인지 몸소 증명했다.

이찬원은 '1박 2일'에서 진행된 게릴라 팬 사인회에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대의 관심도 얻었다. 10대들은 "잘생겼다"라며 이찬원에게 호응했고,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같은 인기는 세제, 소주, 건강식품 등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가요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수상의 결과로도 이어졌다. 이찬원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써클차트', '한터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는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기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가수가 무대 위에서 존재하려면 사랑하는 팬들이 있어야 한다"라며 '찬스'(이찬원 팬덤명)에게 영광을 돌려 사랑을 보답하기도 했다.

꾸준한 팬 증가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팬사랑을 실천하는 아티스트인 이찬원은 앞으로도 열일 행보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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