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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이진주 PD 신작 '연애남매' 출연진 MC 한혜진ㆍ뱀뱀ㆍ미연 등 과몰입…OTT 재방송 티빙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연애남매'(사진제공=JTBC)
▲'연애남매'(사진제공=JTBC)
'환승연애' 이진주 PD 신작 '연애남매'에서 연애를 위해 뭉친 남매들의 완벽한 연기가 시작된다.

1일 첫선을 보일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서로가 혈육인 것을 숨긴 남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리얼한 현장이 펼쳐진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각양각색의 남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직관하게 될 내 혈육의 썸, 그 생생한 현장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도파민까지 풀 충전시킨다.

이를 함께 지켜볼 한혜진, 코드 쿤스트, 뱀뱀, (여자)아이들 미연, 조나단, 파트리샤 역시 필터 없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첫 회부터 혈연관계의 강렬한 시그널을 포착해 낸 MC들의 추리 열기도 함께 불타오른다. 남매이기에 외형적으로 닮은 것은 물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단서가 되기에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것. 상대와 눈만 마주쳐도 새어나오는 웃음이 완벽한 연기인지 아슬아슬하게 숨긴 진심인지 추측해 내는 MC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남매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에 한혜진은 “자기 가족을 어떻게 처음 본 척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파트리샤 역시 “보자마자 웃긴데 어떻게 모르는 척을 하지?”라는 현실 남매다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코드 쿤스트는 “남동생의 연애도 그렇게 지켜보고 싶은 건 아니”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남매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미연에게 한혜진은 “우리 프로그램으로 오빠에 대한 환상을 산산조각 내드리겠다”고 단언해 벌써부터 ‘프로 팩폭러’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다.

반면 파트리샤는 ‘연애남매’에 처음 섭외받을 때 출연자인 줄 알고 김칫국을 한 사발 드링킹했다는 일화를 전해 모두를 빵 터트린다. 녹화도 하기 전 이미 과몰입 준비를 완료한 파트리샤의 리얼한 반응 역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VCR을 지켜보던 뱀뱀은 돌연 “이거 보니까 진짜 결혼하고 싶어졌다”며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해 도대체 어떤 사연을 가진 남매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OTT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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