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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회사 CEO 스윙스, 사옥ㆍ차 등 일상→다이어트 식단ㆍPT&주짓수 실력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스윙스(사진제공=MBC)
▲'전참시' 스윙스(사진제공=MBC)
회사 CEO로 변신한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사옥, 차 등 일상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 및 뛰어난 주짓수 실력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CEO가 된 ‘국힙대부’ 스윙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스윙스가 아닌 CEO 문지훈의 삶을 최초 공개한다. 스윙스는 ‘국힙대부’다운 강렬함을 자랑했던 래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CEO 문지훈’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합주실, 회의실, 녹음실 등을 고루 갖춘 스윙스의 사옥도 공개된다고 해 더욱 기대된다.

스윙스는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잇에는 자기암시를 위한 긍정의 말들이 붙어 있고 스페인어, 일본어 등 외국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게다가 명상까지 한다는 그는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고 해 CEO로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평소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스윙스만의 시간 절약법도 공개된다. 그의 사무실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 전자레인지만 3개라고.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같은 물건이 여러 군데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스윙스만의 특별한 시간 절약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의 신곡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스윙스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회사 대표인 싸이와 전화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신곡 관련 아이디어를 나누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데. 스윙스의 피와 땀이 묻어난 그 결과물이 어떨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전참시' 스윙스(사진제공=MBC)
▲'전참시' 스윙스(사진제공=MBC)
이날 스윙스는 CEO의 진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 회의 시간, 스윙스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가 하면 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주도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는 그는 이날 회의에서도 어김없이 직원들을 위해 인생의 조언을 한다고. 과연 ‘성공한 CEO’의 대명사 스윙스가 직원들을 위해 어떤 조언들을 들려줄 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의 압도적 피지컬도 눈길을 끈다. 엄청난 감량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벌크업까지 성공한 그의 몸매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라는데. 헬스장으로 간 스윙스는 자신만의 남다른 운동법을 선보인다. 그는 엄청난 무게의 철을 목에 두른 뒤 다양한 기구 운동을 해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 보기만해도 어마무시한 비주얼로 열혈 운동을 펼치는 스윙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스윙스의 주짓수 실력도 공개된다. 8개월 정도 주짓수를 배웠다는 그는 대회에 나가 메달을 휩쓸 만큼 넘사벽 실력을 자랑한다고. 스윙스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배움에 임하는 등 주짓수 실력을 한껏 뽐낸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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