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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 추정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정체 알 수 없는 학교종ㆍ크로플ㆍ조기퇴근ㆍ후크선장과 맞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복면가왕' 정체(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정체(사진제공=MBC)

가수 윤민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학교종, 크로플, 조기퇴근, 후크선장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18대 가왕 자리를 놓고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가창력으로 맞붙는다.

이날 방송에선가수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임영웅에게 노래를 배웠음을 밝히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모두의 마음속에 히어로로 등극한 그의 이름이 거론되자 판정단 석이 술렁이며 기대감으로 들썩인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션이자 팝의 거장 엘튼 존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무대를 마친 뒤 자신과 엘튼 존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에게 직접 받은 선물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자 모두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 가왕들의 기립 박수 세례를 받은 실력파 복면 가수의 무대도 나온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쏟아진다. 특히 5연승 가왕인 소찬휘와 이원석은 "기립하지 않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라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선보이는 세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는 3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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