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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장근석X이홍기, 김희철 집 방문…나이 또래 절친 모임 '쪼코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김희철 집(사진제공=SBS)
▲'미우새' 김희철 집(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장근석, 이홍기가 나이 또래 '쪼코볼' 절친 김희철의 집을 방문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년 만에 김희철의 집이 공개된다. 김희철의 집을 방문한 절친 장근석, 이홍기는 김희철 집의 난해한 인테리어에 충격에 빠진다.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라는 뜻을 가진 연예계 사모임 '쪼코볼' 멤버 장근석, 이홍기는 모임 회장 김희철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희철의 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심지어 드레스룸에서 발견한 의문의 물건에 "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라며 김희철을 추궁한다.

미혼인 세 사람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나와의 결혼식'까지 올렸던 김희철은 돌연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라며 깜짝 선언을 하고, '자기애 끝판왕' 장근석 또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 마흔 전에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고백한다.

결혼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세 사람의 이상형 토크가 이어진다. 김희철은 한때 '복숭아뼈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며 독특한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어 장근석도 남달랐던 과거의 이상형을 고백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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