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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햄버거 스테이크의 달인, 일본 시부야 맛집 그대로 옮긴 한국 식당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 햄버거 스테이크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햄버거 스테이크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시부야 함바그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햄버거 스테이크 달인을 소개한다.

4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국에 상륙한 일본 현지의 맛을 찾아 떠난다.

일본 시부야 함바그의 대표격인 한 식당은 맛과 위생, 원재료 관리까지 철저하게 심사한다고 알려진 국제 인증 '몬드셀렉션'에 선정될 정도로 이름난 곳이다. 25년 동안 야끼니꾸를 전문으로 구워 온 야스카와 달인의 함바그는 야끼니꾸만큼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손님들은 숯불에 구워 불향과 감칠맛까지 더해져 한번 맛보면 눈을 질끈 감게 될 정도라고 말한다.

현지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다는 함바그가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재료만을 이용해 달인은 함바그 한 상을 만든다. 이천 쌀, 와규 등을 사용해 정성스레 함바그를 숯불에 구워낸다. 숯불 향 가득한 함바그에 담긴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이 파헤쳐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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