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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 교수가 전하는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다섯 유형 및 극복 방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쩌다 어른'(사진제공=tvN STORY)
▲'어쩌다 어른'(사진제공=tvN STORY)
'어쩌다 어른' 연세대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특성과 해결책 알려준다

5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6회에서는 이동귀 교수가 ‘우리는 왜 꾸물거리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동귀 교수는 “마감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라면서 주로 꾸물거리는 분야, 연령대, 꾸물거림의 부정적 효과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꾸물거림은 시간 관리의 문제가 아닌 감정 조절의 문제라고 덧붙이며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교수는 또한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다섯 유형을 소개하고, 유형별 특성과 꾸물거림 극복 방안을 소개한다. 내가 왜 꾸물거리는지, 과연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꾸물거림을 타파할 수 있는 출발점임을 강조,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한 조언도 남겼다.

한편, 일상 속 궁금한 심리 꿀팁을 알려주는 이날 ‘빅 티처의 스몰 퀘스천’ 시간에는 ‘어쩌다 어른’ MC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상담심리학자 이동귀 교수가 방청객들의 여러 궁금증을 서로 다른 심리적 측면에서 분석, 유익함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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