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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이종구ㆍ김태준ㆍ정윤하, 막강 조연 군단 압도적 존재감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파묘' 이종구ㆍ김태준ㆍ정윤하(사진제공=쇼박스)
▲'파묘' 이종구ㆍ김태준ㆍ정윤하(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제공/배급: ㈜쇼박스)의 배우 이종구, 김태준, 정윤하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극중 이종구는 보국사를 지키는 ‘보살’ 역을 맡았다. 그는 보국사를 찾아온 ‘상덕’(최민식)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로 등장하며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인다.

김태준은 돼지띠 일꾼 ‘창민’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그는 파묘를 진행한 후 이상한 증상을 겪게 되는 인물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정윤하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 ‘박지용’(김재철)의 아내로 등장한다. 그는 영화의 초반부부터 등장하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을 완성한 이종구, 김태준, 정윤하는 관객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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