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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면세점' 이윤철 아나운서, 나이 1세 차이 아내 조병희 당뇨 식단에 투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건강면세점' 조병희, 이윤철 부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 조병희, 이윤철 부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이윤철 아나운서가 출연해 나이 1세 차이 아내 조병희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이윤철 아나운서와 그의 부인 조병희 씨가 2년 만에 재출연해 건강을 진단받는다.

이날 VCR에서 조 씨는 남편 이윤철의 혈당을 수시로 체크한다. 혈당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남편 이윤철은 아내가 준비한 식단 말고 햄버거, 얼큰한 해장국 등을 먹고 싶다며 여전한 반찬 투정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는 2년 전 출연 당시 이윤철의 건강과 지금의 상태를 비교한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MC들은 물론 이윤철과 부인 조병희 씨도 깜짝 놀란다.

TV조선 '건강면세점'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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