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신민철,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 신임 단장 임명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신민철 (사진=K-TIGERS Holdings 제공)
▲신민철 (사진=K-TIGERS Holdings 제공)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남편 신민철이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K-TIGERS)'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됐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K-TIGERS Holdings)는 19일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에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 미르메의 신민철 대표를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신민철 대표는 태권도 시범단 '코리아타이거즈'는 물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태권도에 무술, 음악을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의 창시자이기도하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시범 무대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원더걸스 출신 아내 혜림과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이며 대중 친화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는 최근 MCN 기업 미디어브릿지 인수에 이어 미르메와 합병하며 태권도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