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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2024 IFS 창업박람회 참가…가맹점과 상생 동반 성장 목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생활맥주(사진제공=생활맥주)
▲생활맥주(사진제공=생활맥주)
‘생활맥주’가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데일리비어의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8개를 포함해 전국 26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맥주 프랜차이즈이다. 수제맥주를 전문으로 국내 50여개의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 유통, 판매하는 유일한 맥주 플랫폼이다.

생활맥주는 가맹점주가 상권, 고객특성, 트렌드에 따라 맥주 라인업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어 유행타지 않는 독보적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탄탄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샵인샵 배달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가맹비용 없이 도입할 수 있게 하여 가맹점의 추가매출 상승을 돕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술집 창업의 경우 월 매출의 로열티가 발생하여 부담이 되는 반면에, 생활맥주는 로열티 프리 브랜드로 창업에 따르는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그 외에도 PPL, 협찬 광고, 쿠폰 및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하여 가맹점과의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존속 연수가 3~4년이지만 생활맥주는 10년째 성장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을 선정함에 있어 탄탄한 본사,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 순수익 비교는 필수이니 방문하셔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창업 혜택에 대해 알아가시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카트리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다가오는 4월 현지에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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