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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상엽, 이호철ㆍ최준석 빈자리 채운다…나이 40세에 전분 반죽 달리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먹찌빠' 이상엽(사진제공=SBS)
▲'먹찌빠' 이상엽(사진제공=SBS)

나이 40세 배우 이상엽이 이호철, 최준석이 빠진 '먹찌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션에 뛰어들어 덩치들과의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예능 최초로 결혼을 홍보하러 나온다.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먹찌빠' 멤버들은 "처음 뵙는데 (결혼식에) 가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참석 의사를 드러냈다. 서장훈은 "다른 사람들은 많이 초대해도 이 사람들은 부르면 안 된다"라며 이상엽의 결혼식 뷔페를 지키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먹찌빠' 전분 반죽 달리기(사진제공=SBS)
▲'먹찌빠' 전분 반죽 달리기(사진제공=SBS)

이어 '먹찌빠' 사상 최장 시간, 최다 인력이 동원된 '덩치의 늪' 미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전분 늪에 빠지지 않도록 휴식 없이 계속 제자리 뛰기를 해야 하는 미션에 덩치 일동은 팔자에도 없던 유산소 운동을 강제로 하게 됐다. 전분 늪에 빠졌다 나온 멤버의 발을 보고 "튀김 족발 같다"라며 배고픔을 호소하는 덩치들이 속출하는 바람에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또 '맛잘알' 덩치들의 '덩슐랭 – 대신 먹어드립니다'가 공개된다. SNS에서 화제가 돼 궁금했지만 선뜻 도전해 보지 못한 레시피들을 덩치들이 대신 만들어 먹어본 후, 덩치 타이들을 걸고 솔직한 맛 검증에 나선다.

'덩슐랭'의 첫 번째 편은 따라하기 쉬운 초간단 라면 레시피로, 야심한 시각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건 완전 새로운 맛이다", "아주 간편하고 퀄리티가 높다"라는 덩치들의 찐 리액션을 폭발하게 한 라면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리카락에 밴 음식 냄새를 맞히는 황당한 미션도 펼쳐진다. 맛있는 음식 냄새가 밴 가발을 먹어버릴 듯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 덩치들의 기괴한 모습이 폭소를 부를 전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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