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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스키야키' 한우 무한리필 세트 출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스키야키'(사진제공=더 리버사이드 호텔 )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스키야키'(사진제공=더 리버사이드 호텔 )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스키야키'가 한우 무한리필 세트메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우 무한리필 세트는 샐러드, 차완무시, 생우동볶음, 디저트, 무한리필 야채 Bar로 구성됐다.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중 선택 가능하며 한우는 물론 모둠 야채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카와베 스키야키'에는 무한리필 세트뿐만 아니라 와규 단품 메뉴,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일본 정통 연회 코스인 ‘가이세키’ 스타일을 그대로 접목하여 활용한 가성비 일식 코스 6종과 함께 메인 스키야키가 제공되는 스키야키 코스가 있다.

카와베 스키야키에서는 142석의 홀과 5개의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별 룸은 6인부터 최대 16인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합하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한우 무한리필 세트는 4만 원대에 제공된다"라며 "카와베 스키야키는 수십 번의 일본 본토 답사를 통해 고기의 육질과 두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스키야키에 적합한 최상의 고기를 선별했다"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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