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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여자 29번 김유진→28번 유튜버 김다은, 삼각관계 최종 결과 공개…파이널 프러포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커플팰리스' 최종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커플팰리스' 최종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커플팰리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여자 29번 김유진, 28번 유튜버 김다은이 중심이 된 두 삼각관계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2일 바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 최종회에서는 10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을 파이널 프러포즈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최종 프러포즈가 공개된다. 여자 28번 크리에이터 김다은을 선택한 남자 29번 에너지 기업 직원 지승원과 36번 변호사 박진우의 삼각 관계, 여자 29번 도예가 김유진을 둘러싼 남자 30번 치과의사 신성민, 32번 세무사 김회문의 삼각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플팰리스' 최종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커플팰리스' 최종회(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또 남자 28번 자산 운용사 김현웅과 35번 미국 변호사 김건희, 44번 두부상 증권남 권영진에게 구애를 받고 있는 여자 45번 돌싱 쇼호스트 은예솔의 선택도 최대 관심사다.

'롤러코스터' 출신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지영)은 남자 31번 임대업자 이정성을 만나 "부모님이 내 영상을 보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예고해 두 사람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커플팰리스'가 연애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의 기록을 새로 쓸지 파이널 프러포즈를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막에서 내가 찾던 바늘을 찾으면 이런 기분일 거야", "2500분의 1의 확률 속에서 만나 인연이 됐다" 등 로맨틱 어록을 쏟아낸 최종 프러포즈의 현장은 2일 '커플팰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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