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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살롱 파라다이스' 클래스 지원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롱 파라다이스'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살롱 파라다이스'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시민의 다양한 취미 생활 지원을 위해 나선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4월 격주 토요일 진행되는 2024 낙원 속 생활문화 클래스 '살롱 파라다이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 낙원 속 생활문화 클래스 '살롱 파라다이스'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들의 커뮤니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생활소품 만들기, 악기 클래스 등 매달 2회 이상의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살롱 파라다이스' 4월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 격주로 운영된다. 전통공예 자개 스마트톡 만들기 클래스는 오는 13일 14시, 15시 총 2회 진행되며,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는 오는 27일 총 1회 진행된다.

각 클래스의 참여 신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지난해 낙원 속 생활문화 클래스를 총 41회 운영했고, 총 652명의 참여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낙원은 올해도 '살롱 파라다이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생활문화 공간이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증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의 확산과 전파를 위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 대여 및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실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을 전개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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