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사진=tvN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눈물의 여왕' 2부작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tvN 드라마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확정!"이라며 "스페셜 방송 무물 타임,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들이 직접 답변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색다른 시간이 마련된다. '눈물의 여왕' 출연진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시청자들의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배우를 향한 여러분의 주접력을 보여주세요"라며 "배우가 스페셜 방송에서 직접 읽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일명 '주접댓글'을 배우들이 읽는 시간이 더해질 전망이다.
스페셜 방송은 오는 5월 4~5일 방송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가 3년 차 부부로서 겪는 위기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