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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염혜란, 내레이션 참여→1인 다역 연기 '기대 UP'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사진제공=EBS1)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사진제공=EBS1)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이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본방송 시청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전 세계 사람들의 증언으로부터 돈의 속성을 탐구하고 경제의 기본 원리를 분석할 ‘돈의 얼굴’은 2년에 걸쳐 9개국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억만장자부터 은행강도까지 평생 돈을 좇아온 이들이 목격한 돈의 모습, 일상에서 체감하는 돈의 특징과 성질을 탐구하는 등 새로운 관점에서 돈을 바라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돈은 어떻게 생겨나서 본래의 가치인 재화와 서비스로부터 자유로워졌는지를 시작으로 돈을 움직이는 주체인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고찰로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돈의 진짜 얼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주목된다.

◆경제 지식 PLUS!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원리

총 6부작인 ‘돈의 얼굴’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여섯 가지 경제 원리인 유동성, 금리, 인플레이션, 빚, 암호화폐, 투자 심리를 파헤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각각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심도 있게 조명하며 경제가 어렵게 느껴졌거나 ‘경제알못(경제를 알지 못한다)’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경제라는 분야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레이터 & ‘머니맨’ 염혜란의 활약

‘돈의 얼굴’에는 염혜란이 시청자들과 돈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염혜란은 내레이터로서 이야기를 전하고 몰입을 돕는 진중한 내레이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공간을 초월해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는 ‘머니맨’으로 적재적소에서 1인 다역 연기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정보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돈과 함께 3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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