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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주가 4%대 상승…'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활약 주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이비몬스터(사진=잇츠라이브 화면 캡처)
▲베이비몬스터(사진=잇츠라이브 화면 캡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의 주가가 4%대 상승했다. 데뷔 12일차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YG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6%(1900원) 오른 4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1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SHEESH(쉬시)'를 선보였다. 베이비몬스터는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음색은 라이브 연주와 하모니를 이뤘고, 음악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짜릿한 쾌감을 더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0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첫 음악방송인 SBS '인기가요' 무대 공개 후 82위로 수직 상승, 자체 최고 순위인 68위까지 오르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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