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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투바투 연준, 양세찬 빈자리 채우러 재출연…2003년 실화 사건 비밀은? 후속 예능 '진실 혹은 설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아파트404' 마지막회(사진제공=tvN)
▲'아파트404' 마지막회(사진제공=tvN)

'아파트40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조세호가 양세찬의 빈자리를 채우고, 2003년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마지막회의 비밀을 찾기 위해 나선다. 후속 예능은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다.

12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 마지막 회에서는 아파트 옆 고등학교를 찾은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양세찬의 빈자리는 게스트 조세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채운다.

이날 출연진들은 2003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누비며 끝까지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친다. 이들은 교복과 함께 가방, 패딩 등 2000년대 초반 유행 아이템들을 매치하며 각양각색 고등학생 비주얼을 뽐낸다. 특히 제니는 긴 생머리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교복까지 찰떡 소화해 내며 사랑스러운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지난 4회에 출연해 순수한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다시 한번 출연한다. 고등학생이 된 연준은 남다른 세계관 몰입력으로 첫 등장부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학교 복도에서 다른 학생과 난투극까지 벌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세호는 '아파트404' 멤버들과 등굣길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등교할 때부터 방대한 세계관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던 조세호는 거친 몸싸움이 오가는 심상치 않은 학교 분위기에 "이 학교가 액션스쿨이에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조세호는 직접 분필을 잡고 단서 해독에 돌입, 추리 일타강사 포스를 발산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조세호가 "이분들도 학생인가?"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학교 곳곳에 자리 잡은 수상한 학생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제니가 "학교가 아주 시끌시끌하네"라고 말할 정도로 멤버들의 몰입도를 높인 사건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파트404' 최종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404'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 예능은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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