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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홍천 뼈해장국 군인 맛집ㆍ양양 시장 쇠미역 튀김ㆍ전호 나물 튀김→속초 돌짜장 식당 방문…'세자가 사라졌다' 수호ㆍ홍예지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현무계획' 홍예지(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홍예지(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홍천·양양·속초 등 강원도 편에서 홍천 뼈해장국 군인 맛집, 양양시장 쇠미역 튀김, 전호 나물 튀김을 소개하고,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와 함께 돌짜장을 맛본다.

12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 9회에서는 강원도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강원도 홍천 터미널에서 만나 곽튜브의 11년 전 군생활 추억이 담긴 ‘뼈해장국 군인 맛집’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그런 뒤, 전현무는 "오늘은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걸 안 먹어볼 예정"이라며 뻔하지 않은 강원도의 맛을 찾는 대장정의 문을 활짝 연다.

두 사람은 곧바로 'MZ 핫플' 양양으로 향한다. 양양 5일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상인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시장 한켠에서 즉석으로 튀기고 있는 쇠미역 튀김에 빠져 곧바로 구매하고, 또 맛집 천막에서 제철 산나물인 전호 나물 튀김과 전을 순삭한다.

▲'전현무계획' 속초(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속초(사진제공=MBN)

두 사람은 수호, 홍예지와 속초 맛집에서 만난다. 기나긴 대기 끝에 네 사람은 식당에 입성한다. 하지만 전현무-곽튜브는 토종 닭집인 줄 알았던 이 식당에서 뜻밖의 메뉴를 팔자 크게 당황한다. 바로 돌짜장이었던 것.

네 사람은 맛집의 비밀병기 메뉴인 돌짜장(돌판에 볶아 나오는 짜장)을 비롯해,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한 뒤 먹방에 돌입한다. 수호는 뜨끈한 돌짜장에 감탄을 연발한다.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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