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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 달인, 일본 조리사 학교 수석 졸업…줄 서서 먹는 맛집 식당 비밀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식 오므라이스 달인의 가게를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므라이스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일본식 오므라이스는 통통한 겉면을 칼로 쓱 그으면 포슬포슬한 속살이 쏙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처럼 녹아내리는 식감에 달콤한 소스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한다.

방준석 달인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일본의 유명 조리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오므라이스는 대중적인 메뉴이지만, 달인은 그 맛만큼은 흔하지 않다는 자부심이 있다.

부드러운 식감의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비결은 달걀물이다. 하루 숙성한 달걀에 물 한 방울 없이 숙성시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 프라이팬 위에서는 젓가락을 휘휘 돌려 매끈한 비주얼까지 완성한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일본 정통 오므라이스 달인도 구현해내기 어려운 기술이다.

줄 서서 먹는 오므라이스 맛집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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