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워크숍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워크숍 1일차에서는 학생안전체험관 ’24년 안전점검 컨설팅 계획과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 담당자 워크숍 및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3월 강릉에서 개최한 체험교육 학습자료 공유 및 강연시연‘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공제중앙회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및 VR 안전교육 콘텐츠 현장 시연 등을 통한 체험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차에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청,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설립한 ’마곡안전체험관‘ 시설견학을 실시하여 최신 체험교육 방향 및 콘텐츠 구축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3년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취임 후 제일 먼저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 안전점검 컨설팅 강화 및 체계화를 위한 ‘학생안전체험관 안전점검 지원단’을 설치하고,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23년 추진 결과 및 ‘24년 계획을 안내하고, 학생안전체험관 전시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제중앙회의 정훈 이사장은 “학생안전체험관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자산인 학생들이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위기대응 능력 체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훈련 기관으로, 공제중앙회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립부터 운영까지 전(全)단계에 걸친 전문지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교육 기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