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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리브랜딩 1주년 기념 '선셋 비치 피크닉' 개최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HNM KOREA)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HNM KOREA)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이 리조나레 괌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선셋 비치 피크닉'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선셋 비치 피크닉'은 호텔 앞 괌 최고의 선셋 비치에서 하갓냐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괌 제철 과일 아보카도, 용과 등을 듬뿍 사용한 타코를 먹거나,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리조나레 괌 앞에 펼쳐진 해변은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객실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셋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과일 타코를 비롯해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컬러풀한 감자칩, 음료수, 레저 시트 등이 들어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바구니를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여 해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HNM KOREA)
▲리조나레 괌 선셋 비치 피크닉(사진제공=HNM KOREA)
피크닉 바구니에는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과일 타코가 가득 담겨 있다. 아보카도, 용과 와 같은 남미 원산지 과일과 현지 바나나, 파파야와 같은 남국적인 과일, 신맛과 쌉싸름 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깔라만시 등 다채로운 제철 과일의 단맛과 신맛,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타코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6월까지 괌은 건기이기 때문에 습도가 낮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다. 또한, 괌에서는 일몰이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에 초록색으로 빛나는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다. 그 희소성 때문에 그린 플래시를 본 사람에게는 행복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리조나레 괌 관계자는 "행복의 그린 플래시를 찾아 바닷바람이 기분 좋은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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