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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ㆍ송은범ㆍ김진영ㆍ정해천ㆍ이용헌,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참가…최종 합격 결과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니퍼트, 송은범, 전 한화이글스 김진영, '카페 사장' 정해천, 성균관대 이용헌, '비선출' 한선태 등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의 최종 합격 결과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8회에서는 '2024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드디어 김성근 감독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선 현역 시절 괴물 투수로 불리며 골든글러브와 MVP까지 석권한 니퍼트가 트라이아웃에 등장,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LG트윈스 33번 박용택과 두산베어스 40번 니퍼트의 만남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0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은범 또한 이번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송은범의 현역 시절 못지않은 피칭에 '최강 몬스터즈'는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선성권의 스승으로 알려진 '카페사장' 정해천 등 아마추어 선수들도 예상 밖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만든다.

전 한화이글스 선수였던 김진영, 트라이아웃 재수생 성균관대 이용헌 등도 '최강몬스터즈'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참가자는 촬영장을 지켜보던 장시원 단장을 벌떡 일어나게 한다. 다양한 구종을 완벽한 제구로 소화한 이 참가자에 '최강 몬스터즈'는 박수를 치며 실성한 듯 웃는가 하면 투수조 멤버들은 바짝 긴장한다.

포수 포지션의 참가자들은 블로킹부터 도루 저지, 팝타임 체크까지 기본 수비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 받는다. 2루에서 공을 받던 정근우는 한 참가자의 레이저 송구에 깜짝 놀란다.

18시간이라는 대장정을 끝마친 101명의 트라이아웃 참가자들 중 테스트를 통과해 최종으로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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