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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새 EP '밤과 새벽 사이'로 컴백…봄에 듣는 이별송 '기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컴백 시동을 걸었다.

크래커는 최근 EGO GROUP 공식 SNS를 통해 무드 필름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5월 1일 새 EP '밤과 새벽 사이(Magic hour)' 발매 소식을 알렸다.

먼저 공개된 무드 필름 속 크래커는 두 손으로 꽃다발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다. 일렉트로닉 기타와 현악기 사운드, 아티스트의 포근한 음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쓸쓸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이후 공개된 빈티지한 질감의 콘셉트 포토 또한 그간 만나본 적 없는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꽃다발과 감각적으로 담아낸 크래커의 비주얼이 새 EP를 향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밤과 새벽 사이'는 따뜻한 계절이기에 더 아픈 봄의 사랑을 담은 앨범으로, 긴 밤과 새벽 사이를 지나 내일을 향해 나아가려는 모두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크래커(사진 = EGO GROUP 제공)
그간 크래커는 '날아와', '난 너와', '나의 뚜뚜' 등 계절감이 묻어나는 곡들을 통해 진한 여운을 전해왔다. 또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B1A4(비원에이포) 등 아이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의 역량을 증명해왔다.

'계절 노래 장인'이란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래커인 만큼 리스너들의 봄을 애틋하게 적실 새 EP '밤과 새벽 사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래커의 새 EP '밤과 새벽 사이'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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