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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최애티처’ 4회 영어 선생님 출격…학생들 '열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최애티처' 미미미누(사진 제공=오오티비)
▲'최애티처' 미미미누(사진 제공=오오티비)
오오티비 '최애티처’가 ‘130만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함께하는 스페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미미누가 오는 25일 9700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 4회에 출연,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하는 것.

미미미누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매 회마다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구열 급상승 프로그램 ‘최애티처’를 통해 영어 선생님으로 환상적인 수업을 펼친다. 다년 간의 수학능력시험 준비를 통해 명문대에 입학한 후 수험 생활과 교육, 입시 관련 콘텐츠를 선보여온 미미미누는 첫 등장부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미미미누는 “이전까지 부임했던 선생님들이 전부 '아이돌’이라 비주얼만으로 자존감이 뚝 떨어졌다”면서도, “’수험생들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부정하지 않겠다. 나는 수능만 5번 치른 ‘뱀의 머리’”라며 유쾌하게 학교를 찾는다.

이날 미미미누는 자신의 담당 과목이 ‘영어’로 낙점된 데 대해 “주한미군 카투사 출신이고, 5번의 수능 중 최종 수능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하지만 이날 방문할 학교가 다름아닌 ‘외국어고’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당하던 그도 ‘찐’ 당황을 드러내기도. 본격적으로 학교에 입성해 ‘영어 회화 수업’을 담당하게 된 미미미누는 원어민 선생님과도 막힘 없이 대화하며 놀라운 회화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SNS 중독’을 주제로 거침없는 수업과 토론을 진행해 학생들의 ‘물개박수’를 이끌어낸다.

미미미누의 깜짝 등장에 학생들은 ‘입틀막 파도타기’ 행진을 이어나가며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영어 독해와 토론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의 수업을 완벽하게 마친 미미미누는 학생들과의 1:1 퍼스널티칭을 통해 입시에 관한 현실적인 상담까지 진행한다. 성적 상승이 고민인 학생에게는 각종 과목의 등급을 꼼꼼하게 체크한 뒤 “수학이 반이고, 내신은 암기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상승이 가능하다”는 맞춤형 조언을 건넨다. 또 “원하는 대학이 없다”는 한 학생의 고민에는 “대학보다는 ‘학과’에 집중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학과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찾아본 뒤 진로를 결정하라”는 ‘팁’을 전하기도 한다.

교육 크리에이터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미미미누의 '붐업’ 영어 회화 수업 현장과, 수험생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든 1:1 PT 현장은 25일(목)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9700 STUDIO에서 공개되는 ‘최애티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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