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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밤새’ M/V 속 감성 연기…프리퀄 스토리 오픈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비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비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아티스트 비오(BE’O)가 ‘밤새’ 프리퀄 버전 뮤직비디오로 색다른 감성을 선보였다.

비오는 지난 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EP ‘Affection(어펙션)’ 타이틀곡 ‘밤새’의 프리퀄(Prequel)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밤새’ 뮤직비디오 본편이 이별 후를 그렸다면, 이번 프리퀄 버전 뮤직비디오는 본편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다뤘다.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프리퀄 버전 뮤직비디오 장면이 짧게 담겨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비오는 ‘밤새’ 음원과 함께 서사가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2편을 미리 준비해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색다른 감성까지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서 촬영된 ‘밤새’ 프리퀄 버전 뮤직비디오 속 비오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비오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정한 연인 연기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비오의 감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별 후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방황하는 비오의 쓸쓸하고 아련한 표정 연기가 곡과 어우러지며 강한 몰입감을 자아냈다.

‘밤새’는 비오의 개성 있는 음색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옛 기억에 밤을 지새우는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비오는 지난주 컴백 직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성공적인 ‘밤새’ 무대를 펼쳤다. 또한, ‘Affection’ 활동을 위한 새로운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밤새’ 음원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비오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 ‘Blue Spring Festival(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등에 출연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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