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다이몬 민재, 세이타(사진=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지난 7일 공식 SNS에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마지막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지막 솔로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민재와 세이타로, 두 사람은 소년과 남자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인물을 표현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민재와 세이타는 각각 교복을 입고 벤치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민재의 얼굴에는 장난스러운 미소가 가득하고, 세이타는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농구공에 머리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재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을, 세이타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선 캐주얼한 옷차림의 민재와 세이타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은근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이들이 새 싱글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솔로 콘셉트 포토에는 때론 소년처럼, 때론 남자처럼 느껴지는 민재와 세이타의 매력이 담겨있다"며 "다이몬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계속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운 다이몬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몬은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을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