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카니와 프랑스 댄스 친구들, 한우 삼합ㆍ차돌구절판 맛집 방문…역대급 소고기 먹방(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카니와 프랑스 댄스 친구들이 한우 삼합, 차돌구절판 맛집을 찾아 역대급 먹방을 선사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대식가 친구들이 역대급 소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한국 여행에서 매 끼 고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친구들. 그간 닭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이번엔 소고기와의 대결을 선포한다. 이들은 ‘먹잘알’ 제레미가 봐둔 맛집을 방문하고 자리에 앉자마자 “3명이 5인분은 먹어야 한다”며 전투 모드를 발동한다. 친구들은 한국에서 가위로 소고기를 자른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한우 삼합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할 말을 잃고 즉석 미식회까지 열었다.

이날 한우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차돌구절판.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MC 김준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친구들은 프랑스에는 없는 차돌박이의 등장에 어떤 부위인지 유추조차 못 하는 건 기본, 이어지는 화려한 불 쇼에 “이런 건 생일에도 못 먹는다”라며 감격하기에 이르렀다. 친구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 한우 요리 먹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쉴 틈 없이 먹전투를 이어가던 친구들의 테이블에 주문서에도 없던 음식이 도착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제작진 몰래 더 시킨 친구들의 비밀 작전이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