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수록곡 ‘Licorice’는 빈티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묘한 매력을 가진 상대를 감초에 비유, 자꾸 끌리는 마음을 에스파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16일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Licorice' Universe(‘리코리쉬’ 유니버스) 영상은 감초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인 ‘민트초코’를 소재로 하여, 괴물이 된 ‘민트초코’와 싸우는 네 멤버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러한 기세를 이어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총 10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