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연애남매' 세승ㆍ재형ㆍ지원ㆍ윤재 등 남매들의 싱가포르 데이트 계속…재방송 다시보기 OTT 웨이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연애남매' MC(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연애남매' MC(사진제공=JTBC X 웨이브)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연애남매'에서 세승, 재형, 지원, 윤재 등 남매들의 싱가포르 데이트가 계속 이어진다. 재방송은 OTT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17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12회 만에 발견한 한 입주자의 매력에 뒤늦게 풍덩 빠진 한혜진과 진작부터 그 입주자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온 코드 쿤스트의 신경전이 꿀잼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남매들의 지목 데이트가 계속된다. 낯선 곳에서 함께 여행을 하며 새롭게 발견하게 된 서로의 모습에 더욱 짙어진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기도 하고, 미묘한 심경의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남매들의 감정선이 더욱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데이트를 통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 입주자가 등장한다. 한층 높아진 텐션과 확연하게 잦아진 웃음에 보는 이들은 그에게도 드디어 설렘이 찾아왔음을 직감한다. 특히 상대와 편안하게 주고받는 티키타카 속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그의 또 다른 모습이 MC 군단까지 무장해제 시킨다.

이를 본 한혜진은 "나 어떡하지. 입덕한 것 같아"라며 리액션을 폭발시킨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운 포인트를 짚어내며 올라간 광대를 다잡지 못하는 한혜진에 코드 쿤스트는 "누나 제가 먼저예요"라며 덕질 서열을 정리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박장대소를 터트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꿋꿋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 한혜진도 인정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데이트 상대에게 푹 빠진 입주자의 한 행동이 자신의 혈육과 똑 닮아있어 또 한 번 MC들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를 먼저 포착해 낸 조나단의 말에 MC들은 모두 공감을 표현하고, 뱀뱀은 "역시 핏줄은 못 속이나 봐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이 남매만의 호감 표현법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애남매' 12회는 17일 오후 8시 OTT 웨이브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오후 8시 50분에는 JTBC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