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 은둔식달이 간짜장 달인의 맛집 식당을 찾아 서울 도봉구로 향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중국집을 찾아간다.
간짜장은 기름에 볶은 춘장에 돼지고기,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을 넣고 한 번 더 볶은 한국식 중화요리다. 달인의 가게에선 간짜장을 단돈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달인의 간짜장은 다른 간짜장에 비해 짜지 않고 삼삼하면서 구수한 맛이 느껴져 짜장계의 평양냉면이라 불린다.
얇은 면에 어울리도록 간을 맞추되, 양배추, 호박, 양파, 대파 등 채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게 맛의 비결이다.
오랜 세월 단골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간짜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