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현지시각 기준 지난 11일 미국 새크라멘토 캐시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미국투어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TOP7 멤버들은 '앗! 뜨거'와 '황홀한 고백'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ONE WAY TICKET (원 웨이 티켓)', 트로트 메들리, '아모르파티' 등 단체 무대는 물론 개인과 유닛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불타는 트롯맨' TOP7(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또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의 '인생극장', 손태진, 신성, 에녹의 'HONEY'까지 잇달아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TOP7은 "오늘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음악과 무대로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바람의 노래'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하며 뜨거운 분위기 속 미국투어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첫 미국투어를 성료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