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각양각색 현지 맛집 총출동…티저 영상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사진제공=EBS X ENA)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사진제공=EBS X ENA)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이 새로운 여행을 위한 꽃단장을 마쳤다.

오는 6월 15일 밤 8시 5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도로부터 하늘길까지 국경을 불문하고 어디든 가는 곽준빈의 로컬 체험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현지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택시기사들, 또는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지도에도 없는 찐 로컬 맛집과 비밀스러운 명소를 찾아다니며 여행 예능의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여행의 시작을 앞두고 한껏 멋을 낸 곽준빈의 인사로 포문을 연 티저 영상은 시즌 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지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장도로부터 비포장도로, 기찻길과 하늘길(?) 등 맛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곽준빈의 폭풍 추진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교통수단이 다양해진 만큼 곽준빈이 체험하게 될 현지 문화 역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까마득한 높이의 리프트에 앉아 기둥을 부여잡고 “진짜 무서워”라며 벌벌 떠는 한편, 흙칠을 한 얼굴로 물속에 잠수하는 등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일들이 연달아 펼쳐져 흥미를 돋운다.

특히 윤기가 흐르는 고기부터 보기만 해도 속이 든든해지는 볶음밥 등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무섭도록 빠른 속도로 이어지는 곽준빈의 폭풍 먹방이 로컬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부른다.

이렇게 가리는 것 없이 현지의 맛을 실컷 만끽하고 있는 곽준빈이지만 그의 입맛을 당황케 한 음식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과연 곽준빈을 혼란스럽게 한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선정될 준슐랭 가이드 별 세 개짜리 맛집은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국경을 불문하고 모두와 친해지는 곽준빈의 새 친구들도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낸다. 호탕한 웃음이 매력적인 택시기사부터 귀여운 춤사위를 뽐내는 어린아이까지 길을 지나며 만난 모든 이들과 진한 인연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곽튜브’ 채널 속 우즈베키스탄 콘텐츠를 촬영하며 둘도 없는 절친이 된 어몽과 오리뽀를 비롯해 시즌2에서 새롭게 우정을 쌓게 될 친구들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여행의 재미 요소들을 알차게 담은 티저 영상으로 신개념 세계 여행을 예고하고 있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6월 15일 저녁 8시 5분에 EBS와 ENA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